너는 울트라마라톤, 나는 젯밥 (포항 울트라 참관기) ‘예 여유 있게 오세요. 전 포항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휴식 중, 근데 포항에 왜 그리 오고 싶어 하세요?’ 포항 IC 2Km를 남겨두고 문자를 띄웠더니 후배로부터 온 문자입니다. 벌써 한 달 쯤 전입니다. 후배와 술한잔 걸치던 중 내달에 포항 울트라마라톤 간답니다. 죽도시장에서 먹었던 회.. 포토갤러리 201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