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까밀로와 빼뽀네만 같아라 전에 오디오 기기랑 LP판 정리한 얘기를 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힘쓸 수 있을 때 하나씩 정리하는 거지요. 이제 덩어리가 큰 거로 남은 건 책과 木공구류입니다. 창고처럼 쓰는 3층 옥탑방은 여름이면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를 정도여서 기온이 좀 내려간 요즘 새벽같이 옥탑방으로 .. 일상다반사 201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