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꽃이 피었습니다 (도봉연세치대 증도여행)-세째 이야기 증도는 한국 최초의 슬로시티입니다. 말하자면 '느긋하게' 즐기자는 것이지요. 이 모임의 이전 여행을 보면 그야말로 전투적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꼭두 새벽에 모여서 최대한 많은 곳을 구경하고 먹고, 그러다 보니 이튿날 여행일정에서는 한두군데를 보고나면 반수는 차안에서 잠자는.. 포토갤러리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