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굴레 할미꽃 도봉산역 뒤에 있는 창포원, 창포 등 수변식물이 많은 곳이고 커다란 도봉산을 포근히 품고 있는 잘 정돈된 정원입니다. 헬스장도 문을 닫고 마음도 어수선해 할미꽃과 얘기 나누러 갔다 매번 실패하고 세 번째 오늘에야 눈물 흘리고 있는 얼굴을 마주하게 됐습니다. ...하늘 한번 보지 않.. 걷기 2020.03.27
창포원, 둘레길 또 기승전먹 서울 창포원은 도봉산역 뒤에 있습니다. 수락산 자락으로 들어가는 서울 둘레길의 시발점이기도 합니다. 붓꽃과 창포의 개화시기는 각각 5-6월, 6-7월이니 지금은 좀 이르긴 하지만 대신 튤립이 피어 있네요. 또한 철쭉이 한창입니다. 옥잠화도 무성하고요. 할미꽃입니다. 야산에서 포복을.. 포토갤러리 2017.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