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술집 - 철수네고기집 전에 수락산에 올라가며 친구와 만나기로 한 곳이 당고개역이었습니다. 당고개역이나 상계역이나 역주변 분위기는 비슷합니다. 그저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고달픈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딱 한잔하기 좋은 곳, 산에서 내려와 지친 팔다리 알코홀 기운으로 원기 회복하는 .. 포토갤러리 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