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좋아진 경춘선숲길과 태릉갈비 '이번 추석은 밖에서 먹자.' 딸네가 이번 추석에는 시가에 가질 않게 되어 집에 오겠다는 걸 장소를 바꿉니다. 잡다스럽게 기분도 울적한데 집안에서 복닥거리다 헤어지는 게 내키질 않습니다. 전에 경춘선숲길 종점에서 보았던 야외 테이블을 갖춘 숯불갈비집은 추석에 영업할 것 같습.. 걷기+먹기 201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