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젊이 사이좋게 먹기-선비옥 "또 거기니?" 종로 '빠고다' 골목에서 만나자 했더니 나오는 말입니다. 하긴 어떤 사람은 '빠고다' 공원부터 종묘까지 꼭 걸어야 한다면 북쪽 인도를 걷지 않고 남쪽 인도로 걷는다더군요. 왜 그럴까요? 이순(耳順)과 종심(從心所慾 不踰矩)를 지 멋대로 해석한 반발일까요? 거길 정한 이유 .. 포토갤러리 201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