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의 그 포니? "저 이런 거 하나 만들어줄 수 있어요?" <내장무침>이라는 희한한 안주로 아들과 쏘주를 한잔하는데 스마트폰에 저장했던 사진을 보여주며 하는 말입니다. "그게 뭔데?" "포니요." 포니라면 경공업 제품 하나 변변히 만들지 못하던 시절, 국내에서 생산된 승용차로 우리의 자부심을 키.. 포토갤러리 20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