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도 아닌 것이 은근히 끌리네... 요새는 스피커 자작에 정신이 팔려 부품구경도 할 겸 점심시간에 가끔 시계골목쪽으로 해서 세운상가를 거쳐 피맛골에 가서 점심을 먹곤합니다. 가끔 이렇게 필름카메라를 진열해놓은 곳도 있지요. 이젠 이곳도 장사가 예전같질 않아 문을 닫은 점포도 눈에 많이 띕니다. 곪아만 가는 서.. 포토갤러리 201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