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화장하지 말고 맞짱 떠 볼까? - 어라진 후배님이 문자를 띄웠습니다. 저녁 때 자기 근무처 근방 밥을 대놓고 먹는 해물전문집으로 오랍니다. 제주에 사는 사장 친구 분이 다금바리를 보냈는데 와서 맛 좀 보랍니다. 자긴 점심 때 많이 먹었으니 나더러 다 들랍니다. 이거 알고 보면 눈물나는 어두일미 아니여? 그 귀한 다금바리 .. 포토갤러리 2017.08.30
난 해물찜이 무서워요-- 고등 모임이 또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세미나 갔다가 근처에서 식사하곤 한다는 총각 회원의 추천으로 강변역 근방 <강남동태아구찜탕>이란 다소 긴 이름의 음식점으로 정했습니다. 분당에 사는 친구들은 손사래 치지만 바로 엎드리면 코 닿는 곳에 사는 친구도 있어 그 친구들은 .. 포토갤러리 201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