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궁과 홍교를 아시나요? 한 한달반여 의자를 뒤로 자.빠.뜨.린.채 미드라는 마약에 빠져 지내다보니 지난 일요일부터 요추에 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젠 컴터 앞에는 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며 몇년 전에 고등학교 선생님께서 주신 책 몇권을 앞에 놓고 사관생도처럼 군뎅이를 1/3 걸치고 꼿.꼿.히 앉아 책을 .. 포토갤러리 201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