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폐선로 - 화랑대역에서 성북역까지 폐선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노스탤지어’일 것 같습니다만, 전 몇 가지 해보지 못했던 일들이 더 떠오릅니다. 하나는 기관차 폭만큼 빡빡하게 들이 찬 주택들 사이로 지나가는 군산 세풍제지선(페이퍼코리아선) 모습을 찍어보지 못한 것과 이젠 선로를 다 뜯어낸 경의선 노.. 포토갤러리 201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