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봄을 향한 넋두리-수원 화성 아들 개업한 족발집에 지난 토요일(4/6) 오후 5시 반에 가보겠다는 후배님들, 내가 꼭 껴야한답니다.. 마지막 벚꽃을 보라고 독려하는 포스팅을 해 놓고 나는 후배님들과 술이나 마셔? 에라이! 수원 화성이나 한 바퀴 돌고 오자. 10시가 넘어 출발하니 수원 팔달문에 거의 점심 시간 쯤 도착.. 걷기+먹기 2019.04.26
닭발튀김? 먹는 재미가 쏠쏠한 화성산책 (수원 역앞은 예전이 아닙니다.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지난번 핑계 삼아 고속버스로 속초 1박2일 여행을 하고나니 마치 숙제처럼 ‘이번 토요일에는 뭐할까?’라는 마음이 생기니 이게 병인 것 같습니다. 다녀오면서도 속마음으로는 ‘한 달에 한번 정도?’라고 마음먹었으면.. 포토갤러리 201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