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산책과 가락국수 이제 평지의 봄꽃들은 거의 끝물이고 꽃 가지에 파란 아기 이파리가 돋아나고 있습니다. 봄의 끝자락 일요일에 집에서부터 우이천을 따라 걷습니다. 오랫만에 걸었더니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고관절이 아파옵니다. 미아역에서 일단 전철을 탑니다. 거울 속 저 사람 스맛폰에 파란 카드는.. 포토갤러리 201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