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목(大木)들의 나들이 01 - '이걸 다 먹겠다구?' ( 점촌으로 가는 버스 2시, 문경으로 가는 버스 2시 20분, 에이 거기가 거기겠지. 점촌과 문경은 한 20여 킬로 떨어져 있더군요.) (버스 안에서 나의 친구가 되어준 MP3와 전에 읽었던 추사 2편 사실 제가 이렇게 고상하지 않습니다.) 얼마 전 옛날 대목반(大木班) 동기에게 전화를 걸어 지붕방.. 포토갤러리 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