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희고 하늘은 새파랗고 라는 말밖에...-선자령 새해 첫날 오르려고 마음먹었던 선자령을 이번 일요일(10일) 아들 대신 후배와 함께 올랐다. 염불보다 잿밥이라고 후배는 주문진에서 먹을 회에 더 관심이 많은 것 같았지만 그게 뭐 대순가? 강문 해수욕장에 있는 횟집은 최소 3명이 가야 적당한 값에 푸짐하게 먹는다. 가운데는 강원도 .. 포토갤러리 201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