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2% 빠지는 막국수집 둘 사람이 나약해진 것인지 주제 파악 못하는 인간에 대한 작은 경고인지 찜통입니다. 그저 나 같은 잡초에겐 그저 눈에 보이는 대로 몸으로 느끼는 대로 안일만 좆을 뿐입니다. 둘레길을 걷고 시내로 들어오면서 가끔 메밀국수 전단지만 받았을 뿐인데 찜통 더위에 유혹의 손길이 바퀴벌레.. 포토갤러리 201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