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다리의 바닷길 걷기 12(1/2)_ 동해안을 마무리하며 썰을 풀기 전에 여러 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겠습니다. 장난스레 시작한 걷기가 말이 앞설지 몰라 최종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우선 걸어나 보자라고 시작을 해서 고성에서부터 부산까지 동해안 해파랑길을 모두는 아니지만 거의 전부 걷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10여 km를 걸으면.. 포토갤러리 20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