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얼음 트레킹 '아차, 여길 간댔지?' 지난 가을 직탕폭포에서 고석정까지 걸으며 위에서 내려다 보던 계곡의 주상절리를 얼음으로 덮힌 계곡을 걸으며 즐기겠다 맘 먹었습니다. 그동안 영하 20도까지 육박하는 강추위에 미루며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다가 설 연휴 첫날 새벽에 인터넷을 뒤적이다 우연히 .. 포토갤러리 2018.02.19
추석 연휴에 뭉개기 3 - 철원 한여울길 추석 연휴 초반에 비 소식이 없었더라면 옥상 방수를 일찍 마감하고 연휴 후반부에 2박 3일 정도 동해안 바닷길이나 남해 섬 일주하려고 했었습니다. 옥상 작업이 지연되는 바람에 꿈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제가 월요병이 심해 출근 전날은 집에서 쉬어야 고질병 증상을 좀 줄일 수 있습.. 포토갤러리 201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