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서울을 걷다 서대문 네거리에 있던 남도음식점을 찾아갔더니 종로 르메이에르로 이전했다고 적혀있습니다. 피마골에 있던 가게들을 이곳으로 옮긴 곳이지요. 커다란 건물에 1층은 아케이드 같고 거기에 ‘피맛골’이라는 홍살문 하나 덩그러니 만들어 놓았습니다. 땅값이 너무 비싸서 그런 구질구.. 포토갤러리 201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