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XX까지도 배달 돼요?' 뭐에 홀렸는지 얼결에 들어간 작은 중국집 자장면(炸醬麵) 질 작, 튀길 찰에 장 장, 밀가루 면을 쓰니 자장면이 맞겠지만, 자장보다는 짜장이 더 짭짤하고 맛있을 것 같으니 이하 짜장으로 쓰겠습니다. 육사 생도들에게는 '사회'에 나가서 짜장을 먹지 말라는 말이 있고, '짜장을 찾지 않아.. 포토갤러리 201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