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타령 - V1S 이어폰을 끼고 눈이 휘둥굴해지는 느낌을 받았을 때는 1980년 개업 첫해 카라얀의 베르린필 카세트 외판원의 워크맨에 연결된 소니 오픈형 이어폰이었는데 LP판으로만 들었던 때와 달리 임장감하며 조그만 드라이버로부터 나오는 저음은 난생 처음 경험해 본 경이로운 세계였습니다. 지난.. 포토갤러리 201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