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손 밥집1-(대구 돼지불고기/찜갈비) 길을 떠나면 삼시세끼를 해결해야만 하는데 매번 맛집만 찾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아무 집에나 들어갈 수도 없고 이왕 떠난 길 입도 즐거워야 한다는 강박감에 인터넷도 뒤져보고 물어 보기도 하지만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먹는다는 일이 맛뿐인가요? 인심도 먹고 낯선 사.. 포토갤러리 201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