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연가 - 해신탕유감 전에도 얘기했다시피 한달에 한번 꼴이긴하지만 장소 선정이 신경 쓰입니다. 밤낮 삼겹살에 쏘주만 할 수도 없고 기왕이면 별로 먹어 보지 않던 거, 혼자서 먹기 힘든 거, 회식 때 좀 뽀다구 나는 거로 제대로 고르면 기분 좋지요. 이번엔 종로 낙원상가 근방 연어, 육회 무한리필, 해신탕 .. 포토갤러리 201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