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져서 고등모임을 횟집으로 정한 것인데 때가 때인 만큼 야릇합니다. 그건 그렇고 약수역 부근 은 손님 많은 집입니다. 뭐가 있나 기대됩니다. 4인상 7만 원이면 뭐 하나 더 시켜야 할 것 같은데 한번 먹어보고 정해야겠습니다. 늙어가니 한 달이 점점 빨라집니다. 카톡 채팅방에서 을 검색, 채널+하시거나 본문 아래 공감 옆 를 누르시면 아무 때나 들어와 보실 수 있습니다. http://pf.kakao.com/_hKuds 지난번 호평받았던 레몬과 얼음 섞은 소주, 멤버 중 한 사람이 일부러 장을 봐왔습니다. 오뎅탕, 콘버터, 슬림핏으로 보이는 고등어구이, 새우튀김, 계란찜은 누가 다 먹었노~? 광어, 우럭회와 멍게 그리고 초밥 매운탕과 알밥 '코스 메뉴'라 했는데 메뉴판을 자세히 보니 기본 '스끼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