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은 얼큰한 게 왔다지요. 제가 마라탕에 빠졌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 맛은 짬뽕의 매운 맛과는 달라서 매우 중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제나 오늘처럼 비가 추적이는 날에는 어쩐지 麻자가 들어가는 얼큰하면서도 뜨끈한 국물이 더 한층 땅기는 날이기도 하지요. 지난 번 먹은 내장탕이나 하나 먹고 들어 가.. 포토갤러리 201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