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형이와 인천나들이 "저 호형인데요." 느닷없는 전화이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나올 수 있는 말투여서 이게 진짜 이동우선생 아들 맞아? 그래? 그럼 내주 금요일쯤 만나 쏘주나 한잔할까? 너 뭐 좋아해? 가리는거 없어요. 제가 실수로 친구와 약속된 줄 모르고 선생님이랑 금요일날 약속 .. 포토갤러리 200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