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앞에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곳- 경교장 (경교장은 일제하 금광사업으로 돈을 번 최창학이 지은 건물로 1945년 11월부터 1949년 6월 26일까지 백범 김구선생이 생활하던 사저입니다.) 장준하의 자서전 ‘돌베개’ 속의 사진 중에 노능서, 김준엽, 장준하 선생이 옆구리에 총을 끼고 찍은 군복사진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하겠습니다. .. 포토갤러리 201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