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 해물요리 두 가지 지난 번 마라롱샤에 삘이 꽂혀 민물가재를 찾아보다 대신 블랙타이거 새우를 주문했습니다. 세밑은 뭔가 좋은 일이 생길 듯 좀 어수선한 분위기가 되기 마련인데 올핸 기분도 나지 않고 우울하기까지 합니다. 음식으로나마 분위기를 바꿔 볼까 합니다. 크기는 대략 숟가락보다 조금 작습.. 포토갤러리 201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