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오빠 이야기 <아차산오빠>는 아차산 부근에 살고 있는 젊은이입니다. 제 아들이지요. 어느 날 다니던 회사를 접고 수제가죽공예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세상에 하고 싶은 일이 생업이 된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른 집 아이였으면 가볍게 두손 들고 잘해보라 격려했겠지만 내 새.. 포토갤러리 201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