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나들이 언제 한번 놀러가자는 말 한마디로 성사된 늦가을 나들이 늙다리 친구 2명과 그 아들 1명은 바이크를 타고 나머지 3명은 산타페에 몸을 싣고 각각 출발하여 홍천 조금 지난 국도에서 서로 합류했다. 이번 처음 투어를 나선 초보 바이커 <일중> 바가지를 썼을 때는 몰랐는데 벗으니 그.. 포토갤러리 200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