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잡는 게 국밥이 아닙니다. 지난 번 소힘줄(스지)탕이라고 올려서 어리둥절 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힘줄이라는 게 별 것 아니라 보통 국밥에 사용되는 고기는 보통 힘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고기가 익으면 결 사이로 투명하게 보이는 부분이지요. 국거리로 사용되는 사태, 우둔, 양지에 이런 힘줄이 붙어 있으며.. 포토갤러리 201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