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장국 경동시장 비좁은 먹자골목 가마솥에 내장을 삶거나 커다란 대야에 손질을 위해 담겨있어 들어가기 꺼려지던 . 재래시장 리뉴얼하며 아케이드로 만들어 식당들도 덩달아 깨끗해진 곳 중 하나입니다. 주인도 젊은 사람으로 바뀌었는지 뼈해장국 걸죽한 맛과 뼈발라 먹는 재미도 훨씬 좋아진 듯 느껴지는 식당. 카톡 채팅방에서 을 검색, 친구로 하시면 아무 때나 들어와 보실 수 있습니다. http://pf.kakao.com/_hKuds 2.백반 먹자 바람이 불며 재래시장 백반집들도 고객이 상인으로부터 일반인으로 바뀐 지 오래입니다. 하도 들쑤시고 다녀 늘어진 허름한 간판도 매력이라고 음식값이 오르는 백반집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동네 단골들이 맡겨놓은 쏘주 한 '곱뿌' 목구멍에 들이부으며 반찬 한 젓가락 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