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노천식당 - 오늘같은 날이 딱이네요. 재래시장과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비유하자면 화이트컬러와 블루컬러 아니, 노랗게 물들인 초미니의 배꼽녀와 '뽁음'머리에 호랑이 무늬 몸뻬 아줌마로 비유하면 될까요? 재래시장하면 '알아요 내앞에선 뭐든지 할 수 있는 강한 분인 걸 느껴요 하지만 당신도 마음 약한 여자라는 걸'이.. 포토갤러리 201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