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고물가 시대에 아무 음식점이나 충동적으로 들어가기 쉽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식당 앞에 붙은 메뉴보드의 음식사진이나 네비에 나온 정보라도 참고합니다. 그러나 사진은 음식 사진 아카이브에서 뽑아온 사진이 대부분이어서 실제와 다를 경우가 많고 물론 다 그렇진 않겠지만 리뷰어가 필요 이상의 음식을 시키며 '마시껬다, 마시껬따.'한다면 당연히 '맛있게' 보이도록 신경 쓰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은 다를 수 있겠다는 것에 저항하지 말고 평균 정도의 음식 맛과 질이면 감내해야 되는 것 아닐까요? 카톡 채팅방에서 을 검색, 채널+하시거나 본문 아래 공감 옆 를 누르시면 아무 때나 들어와 보실 수 있습니다. http://pf.kakao.com/_hKuds 어느 패션몰 푸드코드에 들어 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