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갈켜주면 어디가 덧나나? - 우일집 ‘너 오늘 시간 있니?’ 지난 번 갔던 조선옥 골목에 있는 곱창집이 맛있어 보인다는 말은 했지만, 술 한 방울도 입에 대지 못하는 친구가 술사겠다고 전화를 하다니! 좀 한다는 집이 그렇듯이 벽에는 매체에 출연한 사진이 붙어 있는데 오른쪽 위에 중구청에서 발급한 고색창연한 <식.. 포토갤러리 201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