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취1- 하늘숲길-곤드레밥 함백역에서 부터 칠운산-두위봉-강원랜드(하이원) 뒷산 백운산까지는 탄광지대였습니다. 무려 1000 m 이상 고지에 석탄을 나르는 운탄고도(運炭高道)가 길게 이어졌습니다. 산판에서처럼 軍불하품인 '제무씨'(GMC) 사륜구동 트럭이 실력을 발휘하던 곳이지요. 전 2007년도에 순정 짚차로 이.. 걷기+먹기 20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