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래옥과 유진식당의 냉면 평래옥을 함께 찾았던 친구가 제육을 보고 한마디 합니다. "야 속초 어느 막국수집에 갔더니 요만큼 주고 2만원씩이나 받더라." 세상이 좋아져서 맛을 위해서라면 서울에서 그 먼곳까지 달려가서 막국수를 먹고와야 직성이 풀리니 아마 가격도 그에 걸맞게 책정한 모양입니다. IMF때는 동.. 포토갤러리 201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