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과 양은솥밥 얼마 전(2월 9일), 메일을 열어 보았더니 페이스북으로부터 ‘(친구)XX가 2월 7일 생일이었습니다’란 알림메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자기 집으로 오라 그랬구나. 미안해서 ‘오늘 당구 깨져 줘?’라고 문자를 띄웠더니 조-옿답니다. 제가 당구의 기복이 심합니다. 잘 맞을 때는 혀를.. 포토갤러리 201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