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끊어질 때까지-어사랑 을지로 3가 도기골목에 자리한 어사랑이란 횟집은 지난 번에도 한번 모인 곳인데 그날은 제가 참석치 못했습니다. 마땅히 선택을 못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다시 모이자니 반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뭔데 그래애~?' 가운데는 갈치속젓입니다. 회에 올려먹어도 그럴듯 하지요. 전어횝니다... 포토갤러리 2014.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