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아이를 낳지 않았을 때는 좁은 줄 몰랐던 800*800 식탁이 아이의 아이가 뛰어 돌아 다니기 시작하니 함께 밥먹기가 비좁다 우연히 들어온 티크 판재(91*19*910)을 집성하려니 내 배처럼 불룩한 놈도 있고 홀죽하게 들어간 놈도 있어 테이블쏘로 직선 가공을 하든 라우터(Router)로 가공을 하든 마주 닿는 면이 틈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허접한 테이블쏘든 라우터 테이블이든 먼가가 필요하게 되었다. 친구한테 거저 얻은 라우터테이블(지난글-클릭)과 창고를 좀 비우고 보니 마데인치~나(Made in China)표 상하, 경사 작동 안되는 허접포 테이블쏘가 나온다. 이게 우ㅔㄴ떡이냐! 마데인치나와 마데인젊은이의 상판 높이가 똑같이 32밀리이다. 허접은 허접끼리 통하는 바가 있는 모양이여! 지난 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