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분이서 드실건데..?"-노량진 수산시장 회는 꼭 일식집 카운터에 앉아 조리사가 바로 앞에서 만들어 주는 것을 챙겨먹어야 제 맛이라 하는 사람도 있고 주방장이 자리를 돌며 특별서빙하는 것을 번거로워 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일식집이 밑반찬 많이 나오고 깔끔한 것은 사실이긴 하지만 깔리는 것이 대동소이해서 질린다.. 포토갤러리 201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