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5

조도여행 2/2 -"너거덜 입과 눈은 나가 팍팍 책임저뿔꺼시여!" - 남도여행기 후편 (진도)

어제 밤 겨우 진도대교를 건너 육지에 겨우 방을 정하고 비코파와 코파가 섞여 자면서도 ‘때려죽여도 너하고 같이 안 잔다’는 말이 안 나오는 걸 보면 감미로운 밤을 보낸 것 같기는 한데 몸은 아직도 천근만근이다. 그래도 늦게 일어나는 다른 일행을 생각해서 문을 나선 게 8시. 비도 ..

포토갤러리 200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