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 이야기 경동시장엔 유난히 상인과 장보러 나온 사람들을 위한 밥집이 많습니다.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뜻일텐데 경쟁이 붙다보니 식욕을 동하게 만드는 식당들이 꽤 됩니다. 아침을 건너뛰는 저도 분위기에 휩쓸려 먹었는데 지난 번 들렀던 충북집에는 제 입맛 돋구는 메뉴가 많아 그뒤에도 몇 .. 포토갤러리 2017.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