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느껴라! 생명의 경이로움을 - 맹씨행단 맹씨행단(孟氏杏壇)하면 첨성단, 선농단, 사직단처럼 제사를 드리기 위해 단을 쌓아놓은 곳인가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것은 아니고 집을 일컫는 말인데 조선 초기 정승 맹사성이 말년에 아산 배방면에 있는 집에 살며 후학을 가르치던 곳(행단: 학문을 닦는 곳)이라 하여 맹씨행단이라 .. 포토갤러리 201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