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돋구는게 어찌 음식뿐이리오? 12월 2일 지난 수요일은 고등 월례모임이었습니다. 특별히 가보자는 모임장소가 없어 이름없는 집도 한번 들러 '진흙 속에서 진주 찾는 행운'도 잡아볼 겸, 젊은이들이 뜸한 국일관 골목길의 'ㅈ' 갈비로 장소를 정했습니다. 메뉴엔 소 한마리 스페셜, 특수부위 꽃등심 등 호기심을 끌만한 .. 포토갤러리 201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