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쫄한 한강산책 허술한 돼지갈비 한강대교 서쪽 산책로를 걸어본 게 언제였던가요? 아마 6-7년은 된 것 같은데 그 당시는 그야말로 황량한 하천부지로 머리 속에는 아직도 날라 다니는 라면 봉지와 쓰레기만 남아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부근을 걸어 봅니다. 우려와 달리 산책로가 잘 정비돼 있습니다. 경비정이 땅으로 올.. 포토갤러리 20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