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임마 떨어져, 할비 목 꼭 잡아!" - 한택식물원 집사람에게 한택식물원에 가자 했더니, 야외에 애도 데리고 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너무 집안에서만 논다는 거지요. 아이는 지난 주에 할머니가 캐츠카페에 데리고 간다고 약속했다고 차에 올라타자마자 조릅니다. "하부지. 캐츠카페로 가~~응?" "하부지, 내가 길 가르켜 줄께." 11시에 출발.. 포토갤러리 201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