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창덕궁 후원을 걸어 볼까요? 창덕궁은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불에 타자 광해군때 다시 짓고 고종때 경복궁이 중건될 때까지 정궁 역할을 했습니다. 그동안 개방을 했어도 해설사를 졸졸 따라다니며 자유관람을 극히 제한했었는데 이번에 보니 완벽한 자유관람은 아니더라도 크게 제한하지 않는 분위기에서 관.. 포토갤러리 201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