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들어오는 날 - 나한테 좀 뿜어줄래? “요번 모임은 XX이 집 근처로 하자.” 수술했다고 신경 써주는 건 고맙지만 분당 사람을 창동까지 델꾸 오면 나더러 어쩌라구? 내 목숨 고래심줄맨치로 찔긴 줄 아는 모양이지? 웃기지 말고 이전처럼 종로 2가에서 모이자 해놓고 뭘 드실지 의견을 수렴해보니 어느 한 분이 난 회가 먹고 .. 포토갤러리 2014.11.08
'싸구려에 촌스러운' 돈가스 지난 석가탄신일은 공휴일이었지만 알람은 어김없이 4시30분에 울립니다. 미적거리다 기왕 일어난 김에 거실에 며칠 전 주문해놓았던 블라인드를 달고 내 볼일을 좀 봤는데도 아직 8시가 넘질 않았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다시 잠을 청하자니 잠이 올 것 같지도 않고 사무실에 나가 며칠 전.. 포토갤러리 2013.06.20